진주초등학교(교장 노숙희)는 지난 7일 학교 강당에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자신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느티나무 축제’를 열었다.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관악부의 연주를 시작으로 사물놀이와 제창, 수화, 태권무, 핸드벨, 오카리나 연주, 탈춤, 영어노래, 뮤지컬 등 18개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장구 장단에 맞추어 멋진 탈춤을 선보인 3학년들의 모습에 학부모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으며, 초등학교 마지막 학예회 무대에서 절도 있는 태권무와 멋진 뮤지컬을 선보인 6학년들도 큰 박수를 받았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관악부의 연주를 시작으로 사물놀이와 제창, 수화, 태권무, 핸드벨, 오카리나 연주, 탈춤, 영어노래, 뮤지컬 등 18개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장구 장단에 맞추어 멋진 탈춤을 선보인 3학년들의 모습에 학부모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으며, 초등학교 마지막 학예회 무대에서 절도 있는 태권무와 멋진 뮤지컬을 선보인 6학년들도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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