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지역 의료기기 기업들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2014 메디카(MEDICA)’에 참가한다.
‘메디카’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65개국 5237여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김해지역에서는 정형용 교정장치 생산업체 ㈜한메드와 체외진단키트 업체인 ㈜DFI가 참가한다.
지난 2008년 김해의생명센터에 입주한 ㈜한메드는 재활의료기기 분야에서 2009년, 2011년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과 보건복지부 HT 신기술 인증을 3회 수상했다.
㈜DFI는 체외진단용 소변분석기 및 소변검사지 등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유럽CE인증을 마친 신제품 활성산소 검사지를 개발해 유럽, 아시아, 남미 등 70개국에 수출 중이다.
김해 의생명센터는 독일 ‘메디카’전시회는 물론 세계 의료기기·덴탈 산업의 시장동향과 첨단 기술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독북유럽 최대 덴탈 전문 전시회인‘스웨덴탈’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
‘메디카’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65개국 5237여개의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김해지역에서는 정형용 교정장치 생산업체 ㈜한메드와 체외진단키트 업체인 ㈜DFI가 참가한다.
지난 2008년 김해의생명센터에 입주한 ㈜한메드는 재활의료기기 분야에서 2009년, 2011년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선정과 보건복지부 HT 신기술 인증을 3회 수상했다.
김해 의생명센터는 독일 ‘메디카’전시회는 물론 세계 의료기기·덴탈 산업의 시장동향과 첨단 기술의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독북유럽 최대 덴탈 전문 전시회인‘스웨덴탈’ 전시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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