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창녕읍 탐하농촌건강장수마을의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살기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나섰다.
지난 6월에 마을 유휴지와 관리하지 않는 빈터에 연산홍과 페츄니아를 심는 등 화단을 조성했고 11월에는 무궁화 소공원과 국기 게양대 설치공사에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여해 무궁화, 베고니아 등을 식재하고 구간별 관리책임자 표찰을 부착하고 관리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가꾸기에 힘써오고 있다.
박윤식 농촌건강장수마을 추진위원장(62)은 “탐하마을은 2013년 1차 연도에는 마을환경정비에 주안점을 두고 마을 내 옥정저수지 웰빙산책로 조성과 마을 담장에 벽화그리기 사업 추진으로 마을주민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힘들었지만 변화된 마을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창녕읍 탐하마을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어르신과 예비노인에게 건강관리, 사회학습활동, 마을환경정비, 소일거기 발굴 등 4개영역의 사업을 추진하고 농촌사회의 고령화에 대응한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사진설명 : 마을주민들이 연산홍 식재 장면, 화단 및 소공원 조성
지난 6월에 마을 유휴지와 관리하지 않는 빈터에 연산홍과 페츄니아를 심는 등 화단을 조성했고 11월에는 무궁화 소공원과 국기 게양대 설치공사에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여해 무궁화, 베고니아 등을 식재하고 구간별 관리책임자 표찰을 부착하고 관리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가꾸기에 힘써오고 있다.
박윤식 농촌건강장수마을 추진위원장(62)은 “탐하마을은 2013년 1차 연도에는 마을환경정비에 주안점을 두고 마을 내 옥정저수지 웰빙산책로 조성과 마을 담장에 벽화그리기 사업 추진으로 마을주민의 지속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며 “힘들었지만 변화된 마을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 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창녕읍 탐하마을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어르신과 예비노인에게 건강관리, 사회학습활동, 마을환경정비, 소일거기 발굴 등 4개영역의 사업을 추진하고 농촌사회의 고령화에 대응한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사진설명 : 마을주민들이 연산홍 식재 장면, 화단 및 소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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