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장 나동연)는 지난 10일 시의 평생교육 업무 관련, 간부 및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용역기관인 동의대 한국평생교육연구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양산시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결과보고회를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는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2008년 제1차 용역결과에 따라 8년간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한 차별화 된 평생학습도시 구축을 위해 제2차 용역을 실시했다.
보고회에서는 ‘평생학습동행으로 양산의 희망가치 창조’를 비전으로 ‘시민이 성장하는 평생학습타워! 양산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4대 추진 목표 6대 정책과제 및 20개 특화사업 추진 등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주민참여를 통한 생활화로 타 시도와는 구별되는 양산시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도시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시는 지난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2008년 제1차 용역결과에 따라 8년간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한 차별화 된 평생학습도시 구축을 위해 제2차 용역을 실시했다.
보고회에서는 ‘평생학습동행으로 양산의 희망가치 창조’를 비전으로 ‘시민이 성장하는 평생학습타워! 양산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4대 추진 목표 6대 정책과제 및 20개 특화사업 추진 등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했다.
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과 더불어 주민참여를 통한 생활화로 타 시도와는 구별되는 양산시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도시 구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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