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교육부가 시행하는 ‘지역혁신창의인력양성사업’에 2개 과제가 선정돼 약 15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교육부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공급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대학의 창의적 인력양성에 목적이 있다.
창원대는 ‘버킷 엘리베이터용 고부하 롱피치 롤러체인 개발(과제책임자 송정일 기계공학부 교수, 협력기관 에스엠에이치)’과 ‘태양광, 소형풍력 및 ESS용 중소형 10KW급 계통연계전력변환장치 개발(과제책임자 박민원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 협력기관 삼원테크)’ 등 2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서 경남지역은 3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고, 그 가운데 2개 과제를 창원대가 유치했다. 이에 따라 창원대는 3년간 총 15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창원대 이춘만 산학협력단장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창의인력양성사업 중 ‘지역내 기업의 수요기술 및 인력에 대한 과제 추진’ 유형에 선정된 창원대는 지방의 미래시대에 대비하고 과학기술역량과 산업경쟁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교육부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 수요에 맞는 인재공급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대학의 창의적 인력양성에 목적이 있다.
창원대는 ‘버킷 엘리베이터용 고부하 롱피치 롤러체인 개발(과제책임자 송정일 기계공학부 교수, 협력기관 에스엠에이치)’과 ‘태양광, 소형풍력 및 ESS용 중소형 10KW급 계통연계전력변환장치 개발(과제책임자 박민원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 협력기관 삼원테크)’ 등 2개 과제가 선정됐다.
창원대 이춘만 산학협력단장은 “교육부의 지역혁신창의인력양성사업 중 ‘지역내 기업의 수요기술 및 인력에 대한 과제 추진’ 유형에 선정된 창원대는 지방의 미래시대에 대비하고 과학기술역량과 산업경쟁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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