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혁신도시내에 입점을 추진하고 있는 롯데아울렛이 진주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됐다.
지난 13일 진주시청에서 열린 롯데아울렛 입점을 위한 진주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심의위원들은 롯데아울렛 외부후면의 경관부분 개선과 가감차선 추가확보, cctv확보,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등의 개선을 조건으로 가결시켰다.
한편 최근 롯데아울렛은 진주혁신도시 내에 건물을 세우기로 하고 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지만 시 건축심의위원들은 건물 동측의 미관 문제 재고와 경관조명 및 옥상조경의 친환경 설계 등을 요구하며 심의를 부결한 바 있다.
롯데아울렛은 진주종합경기장 맞은 편의 상업용지 1만 5000여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마트와 아울렛, 시네타운 등 복합유통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지난 13일 진주시청에서 열린 롯데아울렛 입점을 위한 진주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심의위원들은 롯데아울렛 외부후면의 경관부분 개선과 가감차선 추가확보, cctv확보, 횡단보도 투광기 설치 등의 개선을 조건으로 가결시켰다.
한편 최근 롯데아울렛은 진주혁신도시 내에 건물을 세우기로 하고 시에 건축허가를 신청했지만 시 건축심의위원들은 건물 동측의 미관 문제 재고와 경관조명 및 옥상조경의 친환경 설계 등을 요구하며 심의를 부결한 바 있다.
롯데아울렛은 진주종합경기장 맞은 편의 상업용지 1만 5000여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로 마트와 아울렛, 시네타운 등 복합유통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