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는 평생교육원 박승원 팀장이 최근 제41회 계간 ‘에세이문예’ 본격수필 신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승원 팀장은 경남대에 근무하면서 틈틈이 집필해 그동안 ‘1일10분’, ‘희망의 말’, ‘하루멘토링 1, 2, 3’ 등을 펴냈다.
그는 특히 매일 아침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란 제목으로 교직원과 지인들에게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박 팀장은 책의 이로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담은 ‘책은 음식이다’란 작품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칼럼적 성격의 지성수필이라는 문학적 특성을 살려 작가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설명적으로 전개했다”며 “이런 필력이라면 앞으로 훌륭한 수필가로서 크게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박승원 팀장은 경남대에 근무하면서 틈틈이 집필해 그동안 ‘1일10분’, ‘희망의 말’, ‘하루멘토링 1, 2, 3’ 등을 펴냈다.
그는 특히 매일 아침 ‘박승원의 아침을 여는 1분 독서’란 제목으로 교직원과 지인들에게 마음을 다스리는 글을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심사위원들은 “칼럼적 성격의 지성수필이라는 문학적 특성을 살려 작가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설명적으로 전개했다”며 “이런 필력이라면 앞으로 훌륭한 수필가로서 크게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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