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대표적 실크회사인 신화실크(주)의 창업주 권성근 회장<사진>이 지난 18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1927년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1961년 진주에 신화실크(주)를 창업해 진주 실크발전에 앞장서 왔다.
이후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진주고등학교 총동창회 등을 역임하며 진주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유족으로는 권영오, 영철(신화실크 대표이사)등 2남이 있다.
발인은 21일, 빈소는 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층 101호(055-750-8651). 장지는 산청군 단성면 선영이다.
정희성기자
고인은 1927년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 고려대를 졸업하고 1961년 진주에 신화실크(주)를 창업해 진주 실크발전에 앞장서 왔다.
이후 진주상공회의소 회장, 진주고등학교 총동창회 등을 역임하며 진주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발인은 21일, 빈소는 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층 101호(055-750-8651). 장지는 산청군 단성면 선영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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