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서포중학교(교장 조명규)는 전교생 54명을 대상으로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대, 카이스트, 서울대학교 등 진로체험 명문대학탐방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이렇게 다양한 학과가 있는 줄 몰랐다. 막연하게 설정된 진로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대학입시가 아직 멀게만 느껴졌는데 큰 목표를 갖고 구체적인 꿈을 꾼다면 저 대학들이 탐방만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웅재기자
학생들은 “이렇게 다양한 학과가 있는 줄 몰랐다. 막연하게 설정된 진로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대학입시가 아직 멀게만 느껴졌는데 큰 목표를 갖고 구체적인 꿈을 꾼다면 저 대학들이 탐방만으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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