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운영하고 있는 ‘모두가족품앗이’ 활동 가족 70여 명이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관내 여성회관창원관에서 ‘2014년 활동 평가회 및 품앗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활동 시간’을 가졌다.
‘모두가족품앗이’는 같은지역, 이웃에 살면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모여 공동육아활동을 하는 것으로 월 1회 이상 그룹별로 자녀 양육을 분담하는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중심의 가족 돌봄·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데, 올해는 8그룹 31가족 83명이 함께 참여했다.
그동안 활동가족 대상 단체문화체험활동은 냅킨공예활동, 숲체험활동, 시티투어, 이은결의 매직콘서트, 정명훈 피아노 리사이틀, 바리톤 김동규 공연 등 지역 내 문화·예술 기관의 협조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활동 평가회는 다양한 돌봄·나눔 활동을 소개하는 등 정보공유의 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품앗이 활동가족과 함께하는 요리활동 ‘찰보리빵 만들기’를 통해 활동 가족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훈훈한 시간이 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모두가족품앗이’는 같은지역, 이웃에 살면서 또래의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모여 공동육아활동을 하는 것으로 월 1회 이상 그룹별로 자녀 양육을 분담하는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중심의 가족 돌봄·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데, 올해는 8그룹 31가족 83명이 함께 참여했다.
그동안 활동가족 대상 단체문화체험활동은 냅킨공예활동, 숲체험활동, 시티투어, 이은결의 매직콘서트, 정명훈 피아노 리사이틀, 바리톤 김동규 공연 등 지역 내 문화·예술 기관의 협조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이날 활동 평가회는 다양한 돌봄·나눔 활동을 소개하는 등 정보공유의 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품앗이 활동가족과 함께하는 요리활동 ‘찰보리빵 만들기’를 통해 활동 가족들을 격려하고 지원하는 훈훈한 시간이 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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