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백운석)은 지난 20~21일 오비맥주(주) 광주공장에서 환경부와 화학물질안전원 주관으로 개최된 제5회 전국 환경관서 화학테러·사고 대응능력 평가대회에서 우승했다.
화학테러·대응능력 평가대회는 사고 대응태세 및 현장 조치능력을 점검하여 유사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09년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환경부 소속의 낙동강·한강·금강·영산강유역환경청과 원주·대구·새만금지방청 등 7개 기관의 화학테러·사고 대응역량을 점검했다. 특히 화학테러·사고 시나리오 부여 후 원인물질 탐지·분석 등 현장조치 및 사고대응정보시스템(CARIS) 활용, 제독활동 등 전반적인 대응절차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평가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화학테러·대응능력 평가대회는 사고 대응태세 및 현장 조치능력을 점검하여 유사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09년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환경부 소속의 낙동강·한강·금강·영산강유역환경청과 원주·대구·새만금지방청 등 7개 기관의 화학테러·사고 대응역량을 점검했다. 특히 화학테러·사고 시나리오 부여 후 원인물질 탐지·분석 등 현장조치 및 사고대응정보시스템(CARIS) 활용, 제독활동 등 전반적인 대응절차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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