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체납액은 끝까지 추적해 반드시 징수한다’는 각오로 오는 12월 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에 들어간다.
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체납담당 부서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체납자에 대한 원인분석 및 징수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독촉고지서 일괄발송, 재산조회를 통한 부동산 압류조치, 예금압류, 시효소멸 및 징수불가능분에 대한 과감한 결손처분 등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다만, 결손처분자도 재산이 발견되면 결손을 부활시켜 체납액을 징수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 운용에 가장 근간이 되는 자주재원으로 자율적인 납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며 “과태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을 낼 능력이 있으면서도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들을 추적, 징수해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 조세정의와 사회정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사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체납담당 부서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세외수입 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체납자에 대한 원인분석 및 징수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독촉고지서 일괄발송, 재산조회를 통한 부동산 압류조치, 예금압류, 시효소멸 및 징수불가능분에 대한 과감한 결손처분 등 체납액 정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다만, 결손처분자도 재산이 발견되면 결손을 부활시켜 체납액을 징수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 운용에 가장 근간이 되는 자주재원으로 자율적인 납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며 “과태료, 사용료 등 세외수입을 낼 능력이 있으면서도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들을 추적, 징수해 성실한 납세풍토를 조성, 조세정의와 사회정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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