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분야 11개 세부계획 시행
창녕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안전사고와 재해를 예방하고 주민생활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간‘동절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동절기 재난ㆍ재해 예방 ▲서민생활 보호 및 안정 ▲저소득 어려운 계층 지원 등 3개 분야 11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겨울맞이에 나섰다.
겨울철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예방을 위해 안전시설물 64개소와 공사장 및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군민 불편·불만 및 인명피해 제로(Zero)화 실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 취약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고 조기출동 진화를 위해 전문예방진화대 30명과 지상진화대 및 특별진화대 81명을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구제역 AI 방역을 위해 내년 5월까지 상시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방역체제를 유지하고 농가 예찰 및 방역을 강화하여 구제역 AI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동절기 일자리 감소에 따라 저소득 실업자와 청년층 실업자를 대상으로 2015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공공근로 및 일하고집이 청년사업 희망자 85명을 모집하고, 어려운 군민의 생활보호를 위해 기초수급자 전기요금 할인, 차상위계층 양곡할인 지원, 노인가장세대 지원, 결식아동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물가 지도ㆍ단속반을 통한 개인서비스 및 농수축산물 19개 품목을 중점관리하게 되며, 설해 예방과 상수도 급수, 쓰레기 수거, 농수산분야 재해예방 등 군민 생활불편 해소에 앞장선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안전사고와 불편사항 등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방를 통해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군은 ▲동절기 재난ㆍ재해 예방 ▲서민생활 보호 및 안정 ▲저소득 어려운 계층 지원 등 3개 분야 11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겨울맞이에 나섰다.
겨울철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예방을 위해 안전시설물 64개소와 공사장 및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총체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군민 불편·불만 및 인명피해 제로(Zero)화 실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내년 5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대책기간으로 정하여 산불 취약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고 조기출동 진화를 위해 전문예방진화대 30명과 지상진화대 및 특별진화대 81명을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구제역 AI 방역을 위해 내년 5월까지 상시 방역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방역체제를 유지하고 농가 예찰 및 방역을 강화하여 구제역 AI 유입을 완벽하게 차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동절기 일자리 감소에 따라 저소득 실업자와 청년층 실업자를 대상으로 2015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공공근로 및 일하고집이 청년사업 희망자 85명을 모집하고, 어려운 군민의 생활보호를 위해 기초수급자 전기요금 할인, 차상위계층 양곡할인 지원, 노인가장세대 지원, 결식아동 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물가 지도ㆍ단속반을 통한 개인서비스 및 농수축산물 19개 품목을 중점관리하게 되며, 설해 예방과 상수도 급수, 쓰레기 수거, 농수산분야 재해예방 등 군민 생활불편 해소에 앞장선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안전사고와 불편사항 등에 대한 사전점검과 예방를 통해 생활불편을 최소화하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균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