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가 2014년도 경남지역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 우수 보건소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동방호텔 5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 ‘2014년 경남지역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우수보건소 유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남해군, 사천시, 하동군, 창원시 마산보건소와 더불어 진주시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한 해 동안 경상남도 및 경남지역암센터와 연계한 지역의 암 관리 사업 실적을 평가하고 지역 암 관리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유공기관 표창을 계기로 시민들의 암 관리 사업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시보건소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동방호텔 5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 ‘2014년 경남지역암센터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우수보건소 유공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남해군, 사천시, 하동군, 창원시 마산보건소와 더불어 진주시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한 해 동안 경상남도 및 경남지역암센터와 연계한 지역의 암 관리 사업 실적을 평가하고 지역 암 관리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등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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