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현대 컨소시엄, 김해율하2지구 개발사업 협약
LH-현대 컨소시엄, 김해율하2지구 개발사업 협약
  • 강진성
  • 승인 2014.11.27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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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LH가 김해율하2지구 민간 공동택지개발사업자로 선정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대우건설·GS건설)과 함께 택지개발 사업협약식을 가졌다.

LH는 이날 오후 성남시 분당구 LH본사 7층 사장실 부속회의실에서 각사 관계자들이 사업자 공모지침을 구체화한 사업협약서에 서명했다. 사업협약서에는 민간 사업자 투자금액 및 투입시기, 업무분담, 사업비 정산방법, 협약의 해제, 실무협의회 운영 등 공동택지개발사업의 세부적인 사항이 포함돼 있다.

내년 1월 개발 및 실시계획변경을 거치면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김해율하2지구 택지개발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 지위를 인정받게 된다.

김해율하2지구는 2015년 상반기 단지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메이저 건설사의 대표격인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이 아파트 분양할 예정임에 따라 명품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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