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경 회장 연임 놓고 관심
옛 마산·창원·진해시 등 3개 시 행정기관 통합으로 출범한 창원상공회의소의 제2대 회장을 뽑는 선거가 본격 돌입했다.
특히 상공회의소법에 따라 회장은 1차례에 걸쳐 연임할수 있어 초대 회장을 맡고 있는 최충경 회장의 연임 여부 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오는 11일 의원(법인 또는 개인) 100명과 특별의원(비영리법인과 단체) 20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후보자 등록에 들어갔다.
지난 2012년 1월 공식 출범한 창원상의는 현재 22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진 의원·특별의원이 선출되면 1주일 안에 회장을 뽑게 된다.
제2대 창원상의 회장은 내달 17일 의원 총회를 통해 선출할 예정이며 부회장 15명, 상임의원 30명, 감사 3명도 함께 선임된다.
제1대 회장인 최충경 회장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회장은 상공회의소법에 한차례 연임할 수 있다.
한편 제2대 회장 임기는 내달 20일부터 3년간이다.
창원상의 회장 선거와 관련한 문의 055-210-3002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특히 상공회의소법에 따라 회장은 1차례에 걸쳐 연임할수 있어 초대 회장을 맡고 있는 최충경 회장의 연임 여부 등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창원상공회의소는 오는 11일 의원(법인 또는 개인) 100명과 특별의원(비영리법인과 단체) 20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후보자 등록에 들어갔다.
지난 2012년 1월 공식 출범한 창원상의는 현재 22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이번에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가진 의원·특별의원이 선출되면 1주일 안에 회장을 뽑게 된다.
제2대 창원상의 회장은 내달 17일 의원 총회를 통해 선출할 예정이며 부회장 15명, 상임의원 30명, 감사 3명도 함께 선임된다.
제1대 회장인 최충경 회장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회장은 상공회의소법에 한차례 연임할 수 있다.
한편 제2대 회장 임기는 내달 20일부터 3년간이다.
창원상의 회장 선거와 관련한 문의 055-210-3002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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