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합천군협의회(회장 최일성)는 1일 오후 합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 하는 통일이야기 및 통일한마당 행사를 하창환 군수, 류순철 도의원, 박안나·배몽희 군의원을 비롯해 자문위원 20여명과 관내 고등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최일성 회장은 “이번 행사가 남북한 문화적 이질감 해소와 동질성 회복 유도 등 청소년들의 통일문제 관심 제고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최일성 회장은 “이번 행사가 남북한 문화적 이질감 해소와 동질성 회복 유도 등 청소년들의 통일문제 관심 제고에 기여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홍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