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출신으로 경남지방경찰청장을 역임한 김종양 경찰청 기획조정관(54·사진)이 경기지방경찰청장(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1985년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해 경정 특채로 경찰에 입문한 김 치안정감은 기획과 외사 업무에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찰청 외사국장 시절엔 인터폴 중앙사무국장을 겸임했으며 2012년부터 3년간 인터폴 집행위원 업무도 맡고 있다.
김종양 치안정감은 1961년 창원 출생으로 마산고, 고려대 경영학과, 동국대 경찰행정대학원 박사, 경찰청 정보국, 청와대 행정관, 미국 LA 경찰주재관, 서울청 보안부장, 경찰청 핵안보기획단장, 경찰청 외사국장, 경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정희성기자 raggi@gnnews.co.kr
김종양 치안정감은 1961년 창원 출생으로 마산고, 고려대 경영학과, 동국대 경찰행정대학원 박사, 경찰청 정보국, 청와대 행정관, 미국 LA 경찰주재관, 서울청 보안부장, 경찰청 핵안보기획단장, 경찰청 외사국장, 경남지방경찰청장, 경찰청 기획조정관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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