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3일 오전 11시 3층 문화강좌실에서 이창희 시장을 비롯한 시 정보공개 모니터단 20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공개 모니터단 위촉장 수여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정보공개 및 원문공개 실태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모니터링을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2012년 11월에 15명을 첫 구성한 후 2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재구성했다.
정보공개 모니터단 20명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직무교육을 통해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전정보공개 및 원문공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모니터단 구성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지역·성별·연령·직능등을 고려해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시민단체, 주부, 대학생 등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여 공개정보를 검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공개돼야 할 정보들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는지, 시민들의 관심 있는 정보가 충실하게 체계적으로 공개되고 있는지 등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이번 연찬회는 시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정보공개 및 원문공개 실태를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모니터링을 실시하기 위한 것으로, 2012년 11월에 15명을 첫 구성한 후 2년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재구성했다.
정보공개 모니터단 20명을 대상으로 심도 깊은 직무교육을 통해 정보공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전정보공개 및 원문공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모니터단 구성은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지역·성별·연령·직능등을 고려해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시민단체, 주부, 대학생 등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여 공개정보를 검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했다.
공개돼야 할 정보들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는지, 시민들의 관심 있는 정보가 충실하게 체계적으로 공개되고 있는지 등을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