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중앙고등학교(교장 이은식) T-Star동아리 네버폴링팀(지도교사 김미아)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4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해 지난 5일 한국기술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네버폴링 팀 조아론·정종인 학생은 “학교 자판기 캔의 낙하로 인한 찌그러짐이 불편해 방지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차, 부드럽게 내려올 수 있는 롤링자판기 떠올리게 되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 큰 상을 받았다”며 기쁨을 표했다.
김미아 지도교사는 “사회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시대에 발명교육은 매우 필요하며 가치 있는 일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4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에는 전국 총 770팀이 참여, 권역별 지역예선을 통과한 55개팀이 최종 경선에 참여했다.
이웅재기자
네버폴링 팀 조아론·정종인 학생은 “학교 자판기 캔의 낙하로 인한 찌그러짐이 불편해 방지하는 방법을 고민하던 차, 부드럽게 내려올 수 있는 롤링자판기 떠올리게 되었다.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해 큰 상을 받았다”며 기쁨을 표했다.
김미아 지도교사는 “사회적으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 시대에 발명교육은 매우 필요하며 가치 있는 일이다”고 전했다.
한편 ‘2014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에는 전국 총 770팀이 참여, 권역별 지역예선을 통과한 55개팀이 최종 경선에 참여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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