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대의면 청아조류농장 조윤영(사진·52) 대표가 지난 4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14년 전국 강소농·농업경영지원 종합평가회에서 우수농업경영체 부문 농촌진흥청상을 수상했다.
조 대표는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농장의 미래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이웃농장과 연계한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강소농 자율모임체의 창의적 마인드기법 코칭활동 수행 등 우수농업경영체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한편 조 대표는 2012년 대한민국 공예대전 장려상 수상 이후 2014년 환경부지정 자연환경해설사로 활동하며, 초등학교 방과 후 공예수업에 출강, 조류부산물을 활용한 공예품으로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수상기자susang@gnnews.co.kr
조 대표는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농장의 미래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이웃농장과 연계한 귀농·귀촌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강소농 자율모임체의 창의적 마인드기법 코칭활동 수행 등 우수농업경영체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한편 조 대표는 2012년 대한민국 공예대전 장려상 수상 이후 2014년 환경부지정 자연환경해설사로 활동하며, 초등학교 방과 후 공예수업에 출강, 조류부산물을 활용한 공예품으로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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