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하동향우회(회장 권해주)는 지난 9일 하동군청을 방문해 (재)하동군장학재단(이사장 이양호)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경상대에 재직 중인 하동지역 출신 직원들이 결성한 하동향우회는 현재 3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해마다 일정액씩 하동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고향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해주 회장은 “고향의 후학양성을 위한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자는 향우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장학금 기탁 배경을 밝히며 하동군장학재단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쳐 주기를 당부했다.
최두열기자
경상대에 재직 중인 하동지역 출신 직원들이 결성한 하동향우회는 현재 3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해마다 일정액씩 하동군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고향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권해주 회장은 “고향의 후학양성을 위한 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자는 향우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장학금 기탁 배경을 밝히며 하동군장학재단에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활발히 펼쳐 주기를 당부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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