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세탁방지’ 대통령 표창과 ‘기술금융 우수사례 경진대회 ‘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한 경남은행이 기업·소상공인 등에게 1조 원 규모의 특별대출을 실시한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잇따른 수상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한도 1조원 규모로 마련된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은 기업대출 및 소상공인대출 8000억원과 가계대출 2000억원으로 나뉘어 편성됐다.
지원 대상은 정밀신용등급(기업모형 ⅠㆍⅡ 및 소기업모형)에 해당하는 일반기업과 소상공인,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소요자금 범위 내로 거래실적과 사업전망에 따라 금리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기업대출은 매출대전 입금액ㆍ수출입 실적ㆍ신용카드 이용액ㆍ급여이체 실적 등에 따라 최대 2.0%p 이내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엔저현상 지속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엔화대출을 원화대출로 전환할 경우, 전결권 완화 등 업무절차 간소화를 통해 최대 70% 이내 환율우대와 함께 무료 경영컨설팅도 지원된다.
경남은행 기업고객사업부 이해구 부장은 “최근 잇따른 대외수상 쾌거는 지역ㆍ지역민ㆍ지역기업 등 지역 구성원들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이라며 “이번 특별대출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구성원과 고락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경남은행은 지난 6월부터 본부 내 기업경영지원팀을 신설해 기업경영에 애로를 겪는 112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9500억원의 자금애로를 해결하는 등 지역기업체와 상생발전에 적극 앞장 서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은행은 오는 15일부터 1조 원 규모의 수상 기념 특별대출을 실시한다.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잇따른 수상을 기념해 오는 15일부터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한도 1조원 규모로 마련된 ‘2015 지역에 큰KN 힘 되는 특별대출’은 기업대출 및 소상공인대출 8000억원과 가계대출 2000억원으로 나뉘어 편성됐다.
지원 대상은 정밀신용등급(기업모형 ⅠㆍⅡ 및 소기업모형)에 해당하는 일반기업과 소상공인,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소요자금 범위 내로 거래실적과 사업전망에 따라 금리우대 혜택이 주어지며, 기업대출은 매출대전 입금액ㆍ수출입 실적ㆍ신용카드 이용액ㆍ급여이체 실적 등에 따라 최대 2.0%p 이내 금리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엔저현상 지속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엔화대출을 원화대출로 전환할 경우, 전결권 완화 등 업무절차 간소화를 통해 최대 70% 이내 환율우대와 함께 무료 경영컨설팅도 지원된다.
경남은행 기업고객사업부 이해구 부장은 “최근 잇따른 대외수상 쾌거는 지역ㆍ지역민ㆍ지역기업 등 지역 구성원들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이라며 “이번 특별대출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구성원과 고락을 함께 나누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경남은행은 지난 6월부터 본부 내 기업경영지원팀을 신설해 기업경영에 애로를 겪는 112개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9500억원의 자금애로를 해결하는 등 지역기업체와 상생발전에 적극 앞장 서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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