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최만우)는 겨울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내년 2월 28일까지 취약대상 가야시장에 소방차를 전진 배치한다.
퇴근시간 및 주말 오후 상습정체 구간인 함안IC에서 가야사거리 구간에 화재 등 각종 사고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함안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여 5분이 경과하면 연소속도와 피해 면적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골든타임 확보 및 각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 같은 조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퇴근시간 및 주말 오후 상습정체 구간인 함안IC에서 가야사거리 구간에 화재 등 각종 사고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함안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하여 5분이 경과하면 연소속도와 피해 면적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골든타임 확보 및 각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 같은 조치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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