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학교 5학년 이하 선수만 참여
경남 도내 유소년 축구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제1회 경남축구협회장기 경남 초등학교 축구대회’가 개최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경남지역 초등학교 축구부 선수 중 졸업예정자인 6학년을 제외한 5학년 미만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것이어서 내년 팀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평가전이라 할 수 있다.
경남지역에 등록된 남자축구부 중 13개 학교가 참여했고 4개조로 나눠 각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한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는 창원 마산합성초등학교에서 8강 진출팀을 가렸다. 8강 진출 팀들은 20일~21일 양일간 대회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결전에 돌입한다.
3일간 치러진 예선전(승자승 방식)에서는 8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A조에서는 합성초(2승), 대중초(1승1패)가 결정됐다. B조에서는 양산초(1승1무), 외동초(1승1패)로 결정됐으며 C조에서는 남해초(2승), 두룡초(1승1패)가 8강에 진출했다.
모든 팀이 박빙의 승부를 펼친 D조는 덕산초와 창원초가 서로 1승1패여서 추첨으로 결정, 결국 조 1, 2위는 상남초(1승1무), 창원초(1승1패)로 결정이 났다.
주말인 오는 20일 12시 합성초vs창원초 경기를 시작으로 양산초vs두룡초, 남해초vs외동초, 상남초vs대중초 순으로 8강전을 치른다. 준결승전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고 결승전은 같은 날 오후 3시에 마산합성초등학교에서 치른다.
이번 대회 대회장인 김상석 회장은 “이번 대회가 팀의 조직력과 개인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며 앞으로 모두들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경남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선수로 활약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경남에도 유소년 전용구장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특히 이번 대회는 경남지역 초등학교 축구부 선수 중 졸업예정자인 6학년을 제외한 5학년 미만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것이어서 내년 팀성적을 가늠해볼 수 있는 평가전이라 할 수 있다.
경남지역에 등록된 남자축구부 중 13개 학교가 참여했고 4개조로 나눠 각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한다.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는 창원 마산합성초등학교에서 8강 진출팀을 가렸다. 8강 진출 팀들은 20일~21일 양일간 대회 우승팀을 가리기 위한 결전에 돌입한다.
3일간 치러진 예선전(승자승 방식)에서는 8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A조에서는 합성초(2승), 대중초(1승1패)가 결정됐다. B조에서는 양산초(1승1무), 외동초(1승1패)로 결정됐으며 C조에서는 남해초(2승), 두룡초(1승1패)가 8강에 진출했다.
모든 팀이 박빙의 승부를 펼친 D조는 덕산초와 창원초가 서로 1승1패여서 추첨으로 결정, 결국 조 1, 2위는 상남초(1승1무), 창원초(1승1패)로 결정이 났다.
주말인 오는 20일 12시 합성초vs창원초 경기를 시작으로 양산초vs두룡초, 남해초vs외동초, 상남초vs대중초 순으로 8강전을 치른다. 준결승전은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고 결승전은 같은 날 오후 3시에 마산합성초등학교에서 치른다.
이번 대회 대회장인 김상석 회장은 “이번 대회가 팀의 조직력과 개인기량 향상에 도움이 되며 앞으로 모두들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경남을 대표하는 전국적인 선수로 활약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경남에도 유소년 전용구장 건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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