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16일 농협중앙회에서 추진한 2014년 ‘산지유통 1520 프로젝트’평가에서 연합사업조직 부문 총 7개 우수사업단 중 3개 연합사업단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에서 광역사업단 부문은 경남광역연합사업단이 수상했으며 시·군연합사업단 부문에서는 밀양시연합사업단과 거창군연합사업단이 각각 수상했다.
달성탑 부문에서도 진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600억원, 밀양시연합사업단이 400억원, 경남광역연합사업단이 200억원 달성탑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지자체 협력우수부문에서 밀양시가 장려상을 수상해 밀양시 연합사업단과의 공조체계가 긴밀함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다.
‘산지유통 1520 프로젝트’는 농협중앙회에서 2011년 산지유통 체계구축을 위한 비전으로 2015년까지 공선출하회 2000개소 육성, 연합사업 판매물량 2조원 달성, 품목광역연합사업단 20개 육성이 추진 목표인 프로젝트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상반기 산지유통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후 경남농협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라며 “이는 농업인과 산지농협이 하나로 힘을 모아 좋은 성과가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이번 종합평가에서 광역사업단 부문은 경남광역연합사업단이 수상했으며 시·군연합사업단 부문에서는 밀양시연합사업단과 거창군연합사업단이 각각 수상했다.
달성탑 부문에서도 진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600억원, 밀양시연합사업단이 400억원, 경남광역연합사업단이 200억원 달성탑을 각각 수상했다.
‘산지유통 1520 프로젝트’는 농협중앙회에서 2011년 산지유통 체계구축을 위한 비전으로 2015년까지 공선출하회 2000개소 육성, 연합사업 판매물량 2조원 달성, 품목광역연합사업단 20개 육성이 추진 목표인 프로젝트다. 경남농협 김진국 본부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상반기 산지유통종합대상을 수상한 이후 경남농협의 저력을 보여준 결과”라며 “이는 농업인과 산지농협이 하나로 힘을 모아 좋은 성과가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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