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서울병원(병원장 오원혁)은 지난 16일 통영시 용남면의 예닮교회(목사 정해일)를 통해 사랑의 김장김치비용과 장학금을 포함한 300만원을 전달해 매서운 추위를 훈훈하게 녹여줬다.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예닮교회 전도사 등 신도들이 이틀동안 유기농 채소 및 과일을 넣은 김치속을 직접 만들어 150여 박스를 준비, 가정형편이 어려운 22곳의 학생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침신대 1학년 입학생인 이동영 학생과 충렬여고 박복음양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허평세기자 hpse@gnnews.co.kr
이날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는 예닮교회 전도사 등 신도들이 이틀동안 유기농 채소 및 과일을 넣은 김치속을 직접 만들어 150여 박스를 준비, 가정형편이 어려운 22곳의 학생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침신대 1학년 입학생인 이동영 학생과 충렬여고 박복음양에게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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