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배종옥·윤소이, JTS 명동 모금행사 참여
한지민·배종옥·윤소이, JTS 명동 모금행사 참여
  • 연합뉴스
  • 승인 2014.12.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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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과 배종옥, 윤소이, 드라마작가 노희경 등이 거리 모금 행사에 나선다.

 이들은 UN 국제구호단체 조인투게더(한국 JTS)와 방송·연극·문화·예술인들의 사회봉사모임인 ‘길벗’이 오는 20일 명동 외환은행 본점 앞에서 진행하는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주세요’ 모금 행사에 오후 2시부터 한시간 동안 참여한다.

 길벗은 17일 이같이 밝히며 걸그룹 헬로비너스, 피아니스트 신지호, 배우 임세미와 서우진 등도 동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모금은 만성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아이들에게 분유와 이유식, 의약품 등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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