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년생 동갑모임인 79친구클럽 (회장 김종성)은 지난 16일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회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는 참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4년째를 맞는 79친구클럽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축구가 좋아 결성된 79년생들의 동호회 단체로서 끈끈한 우애를 바탕으로 이웃들을 위해 연탄 배달을 시작하게 된 것을 계기로 외롭고 힘들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매년 찾아보고 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올해 4년째를 맞는 79친구클럽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회원들의 뜻을 모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축구가 좋아 결성된 79년생들의 동호회 단체로서 끈끈한 우애를 바탕으로 이웃들을 위해 연탄 배달을 시작하게 된 것을 계기로 외롭고 힘들게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매년 찾아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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