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학인의 마음과 눈의 창으로 불리는 진주화요문학회가 지난 16일 문학집 ‘문장과 지역’을 출간했다.
이번 문학집에는 진주화요문학회가 초청한 올해의 시인 ‘김이듬 시인의 특별 대담’을 비롯해 허정란 시인 등단특집, 진주·여수화요문학회 회원작품, 2014 진주가을문예 당선작품 등이 수록돼 있다. 조향옥 화요문학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소중한 글은 떫거나 달거나 시거나 좋거나 나쁘거나 모두 신이 주신 선물과 같다”며 “다시 한번 책을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던 모든 님들께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화요문학회는 지난 10년간 한국 시문다 최고의 현역시인들이 송수권, 정일근, 김이듬씨 등과 함께 시력을 키워온 지역 문학회이다.
도서출판 사람과 나무. 232쪽. 1만원.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이번 문학집에는 진주화요문학회가 초청한 올해의 시인 ‘김이듬 시인의 특별 대담’을 비롯해 허정란 시인 등단특집, 진주·여수화요문학회 회원작품, 2014 진주가을문예 당선작품 등이 수록돼 있다. 조향옥 화요문학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소중한 글은 떫거나 달거나 시거나 좋거나 나쁘거나 모두 신이 주신 선물과 같다”며 “다시 한번 책을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던 모든 님들께 깊이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화요문학회는 지난 10년간 한국 시문다 최고의 현역시인들이 송수권, 정일근, 김이듬씨 등과 함께 시력을 키워온 지역 문학회이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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