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 이하 경남TP)는 21일 항공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TP는 항공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위해 항공기 기체제작, 항공기 복합재 제품제작, 항공기 부품가공 등 과정을 개설, 162명을 양성했으며 현재 132명(89%)을 씨앤리, 한국복합소재(KCI), 율곡, 포렉스, 샘코, 아스트 등 항공중소업체에 취업을 시켰다.
또한 지속적이고 세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연말까지 90%이상 취업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항공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항공클러스터 특화인력 양성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교육생 선발, 현장실습제공 및 교육생 채용까지 연계 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내년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재)경남테크노파크는 올해 만족도 조사 통해 요구되었던 항공업체 견학 확대, 업체와의 간담회 확대, 현장실습 강사 확대 등을 적극 반영하여 향후 실업자 및 미취업자들에게 더 좋은 교육을 받게 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TP는 내년 초 2015년 사업평가 후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의 협약을 통해 항공 취업자들을 더 많이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TP는 항공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위해 항공기 기체제작, 항공기 복합재 제품제작, 항공기 부품가공 등 과정을 개설, 162명을 양성했으며 현재 132명(89%)을 씨앤리, 한국복합소재(KCI), 율곡, 포렉스, 샘코, 아스트 등 항공중소업체에 취업을 시켰다.
또한 지속적이고 세밀한 사후관리를 통해 연말까지 90%이상 취업률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항공클러스터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항공클러스터 특화인력 양성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교육생 선발, 현장실습제공 및 교육생 채용까지 연계 하는 등 적극적인 기업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경남TP는 내년 초 2015년 사업평가 후 고용노동부와 경상남도의 협약을 통해 항공 취업자들을 더 많이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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