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대봉로타리클럽(회장 이수기)이 어려운 이웃들의 다리가 되어줄 휠체어를 기증했다.
진주대봉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12대(200만원 상당)의 휠체어를 전달하고 기증식을 가졌다.
클럽에 따르면 이번 봉사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휠체어 보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이날 기증식에서는 국제로타리3590지구 학천 진종부 총재가 참석해 지구보조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수기 회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휠체어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리가 되어 줄 수 있는 진주대봉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진주대봉로타리클럽은 지난 23일 진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12대(200만원 상당)의 휠체어를 전달하고 기증식을 가졌다.
클럽에 따르면 이번 봉사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휠체어 보급을 원활히 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이날 기증식에서는 국제로타리3590지구 학천 진종부 총재가 참석해 지구보조금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수기 회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휠체어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리가 되어 줄 수 있는 진주대봉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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