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14년도 제7회 사천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친환경농업, 참다래과, 산야초이용과 등 3개 과정에 138명이 입학해 엄격한 학사규정에 따라 교육과정 75%이상 이수한 125명의 졸업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사천농업대학은 4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각 과정별 재배기술, 마케팅 기술 등 이론과 현장실습, 선진농장 견학 등 100여 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천시는 자연조건, 사회조건, 인간의 삶의 형태에 따라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방식을 도입,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다 빠르게 배우고 실천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업대학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사천농업대학은 2008년 46명의 제1회 졸업생 배출 후 2009년 125명, 2010년 114명, 2011년 111명, 2012년 99명, 2013년 89명 등 총 58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사천시는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2012년과 2013년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강소농·농업경영 지원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 경남도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송도근 시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평생학습이 화두인 지금 가장 행복하고 성공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평생 배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다”고 강조 하며 사천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 최춘경(정동면), 김명석(이홀동), 양미연(향촌동)씨가 공로상, 박정숙(사남면)씨 외 15명은 모범상을, 김영혜(용현면)씨 외 5명은 성적우수자로 농업대학장상을 수상했다. 이웅재기자
이날 졸업식에는 친환경농업, 참다래과, 산야초이용과 등 3개 과정에 138명이 입학해 엄격한 학사규정에 따라 교육과정 75%이상 이수한 125명의 졸업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사천농업대학은 4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각 과정별 재배기술, 마케팅 기술 등 이론과 현장실습, 선진농장 견학 등 100여 시간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천시는 자연조건, 사회조건, 인간의 삶의 형태에 따라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방식을 도입, 새로운 농업기술을 보다 빠르게 배우고 실천해 농가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업대학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사천시는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2012년과 2013년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는 강소농·농업경영 지원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 경남도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송도근 시장은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평생학습이 화두인 지금 가장 행복하고 성공하는 삶을 사는 사람은 평생 배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다”고 강조 하며 사천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 최춘경(정동면), 김명석(이홀동), 양미연(향촌동)씨가 공로상, 박정숙(사남면)씨 외 15명은 모범상을, 김영혜(용현면)씨 외 5명은 성적우수자로 농업대학장상을 수상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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