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이끌 맞춤형 인재 육성 최선”
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이 교육품질 개선을 위한 ‘자체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3~24일 남해힐튼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총장을 비롯한 전임교원, 초빙·산학중점교수, 일반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심종채 교무부장의 2014년도 교육성과에 대한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2015학년도 특성화 추진 계획과 교육품질 유지·개선을 위한 자체평가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2014년 특성화사업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차년도 특성화사업 준비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 개편, 산업체 맞춤형 인력양성 등 대학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대학의 자체평가는 대학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과 직결되어 있다. 남해대학은 매년 ‘자체평가’를 통해 기존의 성과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발전의 새로운 모델 제시와 지향점을 도출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남해대학은 교육의 품질 개선을 통해 기초소양교육부터 현장실무능력까지 두루 갖춘 ‘미래형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며 “그동안 각종 평가 및 인증사업에서 그 우수성을 공인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창조적인 대학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차정호기자 chajh5678@gnnews.co.kr
지난 23~24일 남해힐튼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총장을 비롯한 전임교원, 초빙·산학중점교수, 일반직원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심종채 교무부장의 2014년도 교육성과에 대한 결과보고를 시작으로 2015학년도 특성화 추진 계획과 교육품질 유지·개선을 위한 자체평가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2014년 특성화사업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차년도 특성화사업 준비와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 개편, 산업체 맞춤형 인력양성 등 대학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됐다.
대학의 자체평가는 대학교육의 질적 수준 향상과 직결되어 있다. 남해대학은 매년 ‘자체평가’를 통해 기존의 성과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발전의 새로운 모델 제시와 지향점을 도출하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남해대학은 교육의 품질 개선을 통해 기초소양교육부터 현장실무능력까지 두루 갖춘 ‘미래형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며 “그동안 각종 평가 및 인증사업에서 그 우수성을 공인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창조적인 대학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차정호기자 chajh5678@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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