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필입(56·사진) 신임 교통안전공사 경남지사장이 29일 취임했다.
허 지사장은 경북 경산출신으로 1986년 교통안전공단에 입사했다. 케이블카, 스키장 리프트 검사 등 안전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교통안전공단 본사 특수검사처장과 검사기술처장, 서울지역본부 안전검사처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허 지사장은 취임식에서 “교통안전공단이 추진 중인 ‘5천만 교통안전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경남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찬 전 지사장은 본사 기획본부 경영지원실 재정회계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진성기자
허 지사장은 경북 경산출신으로 1986년 교통안전공단에 입사했다. 케이블카, 스키장 리프트 검사 등 안전관리 업무를 시작으로 교통안전공단 본사 특수검사처장과 검사기술처장, 서울지역본부 안전검사처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허 지사장은 취임식에서 “교통안전공단이 추진 중인 ‘5천만 교통안전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경남에 맞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찬 전 지사장은 본사 기획본부 경영지원실 재정회계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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