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명예퇴임식을 가진 김지현<사진 왼쪽> 의회사무과장이 합천군 향토인재육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 과장은 “힘들 때도 있었고 보람을 느낄 때도 많았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하며 그동안 격려와 힘이 되어주었던 동료공직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백년지대계인 합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작은 성의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지난 1975년 산청군 단성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76년 합천군 대병면으로 전입, 2000년 사무관에 승진하고 묘산면장으로 재직했으며 본청 실과장을 거쳐 2009년 합천군 행정과장, 2012년 의회사무과장에 봉직했다.
김상홍기자
김 과장은 “힘들 때도 있었고 보람을 느낄 때도 많았던 공직생활을 잘 마무리하며 그동안 격려와 힘이 되어주었던 동료공직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백년지대계인 합천의 교육발전을 위해 작은 성의라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김 과장은 지난 1975년 산청군 단성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76년 합천군 대병면으로 전입, 2000년 사무관에 승진하고 묘산면장으로 재직했으며 본청 실과장을 거쳐 2009년 합천군 행정과장, 2012년 의회사무과장에 봉직했다.
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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