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이후장(53·사진) 수의과대학 교수가 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5일 경상대에 따르면 이후장 교수는 2007년부터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비상임 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북 포항 오천읍 도로공사장 소음ㆍ진동으로 인한 양돈장 피해 분쟁사건, 경남 함안군 함안읍 경전선 복선전철공사장 소음ㆍ진동으로 인한 양돈장 피해 분쟁사건, 대구 동구 사복동 제방공사장 소음ㆍ진동으로 인한 양돈장 피해 분쟁사건 등 20여 건을 양 당사자가 수용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등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여 국민의 재산상 피해 구제에 기여했다.
또한 이 교수는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통과에 따른 시행령 개정을 위한 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내의 야생동물 관련 법률 및 시행령에 대한 검토, 외국의 환경보호 관련 법률 및 시행령에 대한 검토, 국내 적용을 위한 시행령 마련 등의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환경보전을 위한 국내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대한 법률적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5일 경상대에 따르면 이후장 교수는 2007년부터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비상임 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북 포항 오천읍 도로공사장 소음ㆍ진동으로 인한 양돈장 피해 분쟁사건, 경남 함안군 함안읍 경전선 복선전철공사장 소음ㆍ진동으로 인한 양돈장 피해 분쟁사건, 대구 동구 사복동 제방공사장 소음ㆍ진동으로 인한 양돈장 피해 분쟁사건 등 20여 건을 양 당사자가 수용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등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해결하여 국민의 재산상 피해 구제에 기여했다.
또한 이 교수는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통과에 따른 시행령 개정을 위한 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국내의 야생동물 관련 법률 및 시행령에 대한 검토, 외국의 환경보호 관련 법률 및 시행령에 대한 검토, 국내 적용을 위한 시행령 마련 등의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환경보전을 위한 국내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에 대한 법률적 기틀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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