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ha 한방약초·12ha 친환경 오미자 생산
산청군은 한방약초산업의 근간인 약초재배 면적 확대를 위해 약초 생산지원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남도와 연계해 추진하는 약초 안정생산 지원사업과 친환경 오미자 특화단지조성사업을 통해 총 35종 약 70ha의 한방약초와 12ha의 친환경 오미자 생산을 추진해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8억6000만원을 확보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약초 안정생산지원 사업은 오는 9일까지, 친환경 오미자 특화단지조성사업은 19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현지 실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2월 중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밖에 약초생산농가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인증비용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정광들 약초재배단지 13.6ha 조성, 약초연구단지 1.2ha 운영, 약초 생산비 최저가 수매보장을 위한 약초생산안정기금 조성 등 약초 생산 지원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약초재배면적 확대로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의 위상을 높이고 항노화산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경남도와 연계해 추진하는 약초 안정생산 지원사업과 친환경 오미자 특화단지조성사업을 통해 총 35종 약 70ha의 한방약초와 12ha의 친환경 오미자 생산을 추진해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군은 8억6000만원을 확보해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약초 안정생산지원 사업은 오는 9일까지, 친환경 오미자 특화단지조성사업은 19일까지 신청을 받은 후 현지 실사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해 2월 중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밖에 약초생산농가 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인증비용 지원을 검토하고 있으며, 정광들 약초재배단지 13.6ha 조성, 약초연구단지 1.2ha 운영, 약초 생산비 최저가 수매보장을 위한 약초생산안정기금 조성 등 약초 생산 지원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약초재배면적 확대로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의 위상을 높이고 항노화산업과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원경복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