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의령우체국장에 옥천규(사진·57) 국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신임 옥 국장은 취임사에서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우체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 국장은 거제 출신으로 1977년 체신부에 첫발을 내디딘 후 울산우체국 관리과장, 진주우체국 영업과장, 부산 해운대우체국 영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수상기자
신임 옥 국장은 취임사에서 “친절하고 신속·정확한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우체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옥 국장은 거제 출신으로 1977년 체신부에 첫발을 내디딘 후 울산우체국 관리과장, 진주우체국 영업과장, 부산 해운대우체국 영업과장 등을 역임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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