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원점은 7일 김상수 상무(45, 전 마케팅 전략팀장)가 신임 점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김 점장은 “지역과 함께 발전하기 위해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최고의 서비스와 상품으로 경남을 대표하는 롯데백화점 창원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울 출신인 김 점장은 동국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여성 매입팀장 및 본사 마케팅 전략팀장 등을 지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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