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호 제8대 통영세관장(사진·52)이 지난 7일 부임했다.
손 세관장은 취임식에서 “국정과제의 빈틈없는 수행을 위해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가져 주고, 부조리 배격과 복무규정 준수 등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1962년 경북 포항 출신인 손 세관장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2007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 그동안 관세평가분류원 관세평가과장과 서울세관 FTA협정1과장, 광양세관 조사심사과장 등 주요 업무를 역임하는 등 관세행정에 정통한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손 세관장은 취임식에서 “국정과제의 빈틈없는 수행을 위해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가져 주고, 부조리 배격과 복무규정 준수 등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1962년 경북 포항 출신인 손 세관장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2007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 그동안 관세평가분류원 관세평가과장과 서울세관 FTA협정1과장, 광양세관 조사심사과장 등 주요 업무를 역임하는 등 관세행정에 정통한 관리자로 정평이 나있다.
허평세기자 hpse2000@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