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입사 3년 이하 직원 27명을 대상으로 ‘신규직원 마케팅 Level-up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8일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에서 가진 이번 학습과정은 ‘청양의 해! 미생을 넘어 완생으로’란 주제로 고객 만족 서비스 매뉴얼과 저금리시대 재테크, 타행 벤치마킹, 우수 직원 초청 마케팅 시연회 등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배정용 경남노동조합 위원장은 ‘노동조합의 이해와 노사관계 중요성’ 이란 주제로 노동학 강연을 펼쳤다.
NH농협은행 김형열 신임 본부장은 “신규직원에게 큰 꿈과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으며 농협·농민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신규직원들이 이 과정을 통해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가치를 창조하고 고객행복을 증진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14년에도 60여명의 신입행원을 대상으로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NH농협은행은 또 교육을 통해 신입행원들이 고객만족, 친절봉사, 서비스 확대 등 고객에게 든든하고 신뢰받는 행원이 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신임 김형열 경남영업본부장은 8일 경남영업본부에서 가진 신규직원 마케팅 과정에서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