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하동교육지원청 등 8개 교육기관을 반부패·청렴 시책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년간 도내 각 교육기관에서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직원 청렴 교육, 공익신고 활성화 홍보, 청렴 업무 추진과정 구성원 참여, 부패사건 발생 정도 등을 서면 평가했다.
이 결과 하동교육청을 비롯해 의령 용덕초, 진주 갈전초, 양산 천성초, 창원 삼정자중, 김해 진영중, 창원 마산구암고, 진주 삼현여고 등 8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이들 기관은 지역 공공기관과 청렴 협약을 체결하고 청렴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펼친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평가 결과를 새해 청렴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해 지역교육청과 각급 학교의 청렴도를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다.
최창민기자·일부연합
도교육청은 지난해 1년간 도내 각 교육기관에서 추진한 반부패·청렴 활동과 직원 청렴 교육, 공익신고 활성화 홍보, 청렴 업무 추진과정 구성원 참여, 부패사건 발생 정도 등을 서면 평가했다.
이 결과 하동교육청을 비롯해 의령 용덕초, 진주 갈전초, 양산 천성초, 창원 삼정자중, 김해 진영중, 창원 마산구암고, 진주 삼현여고 등 8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평가 결과를 새해 청렴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해 지역교육청과 각급 학교의 청렴도를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다.
최창민기자·일부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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