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담당 교직원 128명 직무연수
“행복학교는 교실문화를 ‘나’ 중심에서 ‘우리’ 중심으로 바꿀 것이다”
박종훈교육감이 행복학교 교직원 담당자 직무연수 마지막날인 8일 행복학교의 궁극적인 지향점을 언급하며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5~8일 3박4일간 고성 소재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서 행복학교 교직원, 행복학교 컨설턴트, 지역교육청 행복학교 담당 장학사 등 128명을 대상으로 합숙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마지막날 참석한 박교육감은 “행복학교는 변화를 요구하는 경남교육가족의 산실로 경남교육의 희망을 꽃피워야 하는 중요한 학교”라면서 “잠든 교실을 깨우고, 학교 문화를 바꿔 교육본질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수는 2015학년도부터 운영할 11개 행복학교 교직원 및 18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박종훈교육감이 행복학교 교직원 담당자 직무연수 마지막날인 8일 행복학교의 궁극적인 지향점을 언급하며 중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5~8일 3박4일간 고성 소재 경남교육종합복지관에서 행복학교 교직원, 행복학교 컨설턴트, 지역교육청 행복학교 담당 장학사 등 128명을 대상으로 합숙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15학년도부터 운영할 11개 행복학교 교직원 및 18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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