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시·군통해 대상자 신청 접수
경남도는 FTA 등 수입개방에 대응하고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5년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업대상자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해당 시군을 통해 신청 받는다.
올해 사업비는 총 238억700만원이다. 희망 농가는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소재지 시군의 각 읍면동에 신청하면 이달말 도에서 최종 확정한다.
올해부터는 지원대상자, 융자금 이자율 인하, 개인별 지원 최대 상한액, 일부축종 대상면적 변경 등 지원지침이 변경됐다. 자세한 내용은 시·군 축산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경남도는 “1월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으로 도내 축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사업대상자 신청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해당 시군을 통해 신청 받는다.
올해 사업비는 총 238억700만원이다. 희망 농가는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추어 소재지 시군의 각 읍면동에 신청하면 이달말 도에서 최종 확정한다.
경남도는 “1월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연내에 사업을 마무리할 것”이라며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으로 도내 축산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고 했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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