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진주시를 대상으로 19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올해 첫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진주시가 지난 2012년 5월부터 추진한 시정 업무처리 실태를 확인·점검한다. 또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실태와 사업승인, 인·허가 및 인사운영의 적정성, 환경·복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법인카드, 업무추진비, 관용차량, 공용물 등을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법령의 자의적 해석, 업무태만으로 도민에게 불이익과 불편을 초래한 사안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엄정하게 물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로 했다.
열린 감사를 위해 지역실정에 밝은 도 명예감사관 3명이 6일간 감사장에 상주한다. 감사기간 중 감사장에 적극행정 면책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송병권 경남도 감사관은 “이번 종합감사를 통해 진주시정 업무 전반에 대한 비효율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인·허가 부조리, 민생분야 부당행위 등은 제보를 통해서 민원을 적극 해소할 것”이라고 했다.
부조리 신고방법은 직통전화(055-749-2217)를 이용하거나 진주시 홈페이지(감사반장에게 바란다)에 제보하면 된다.
이홍구기자 red29@gnnews.co.kr
이번 감사는 진주시가 지난 2012년 5월부터 추진한 시정 업무처리 실태를 확인·점검한다. 또 주요 시책사업의 추진실태와 사업승인, 인·허가 및 인사운영의 적정성, 환경·복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법인카드, 업무추진비, 관용차량, 공용물 등을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법령의 자의적 해석, 업무태만으로 도민에게 불이익과 불편을 초래한 사안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엄정하게 물어 공직기강을 확립하기로 했다.
열린 감사를 위해 지역실정에 밝은 도 명예감사관 3명이 6일간 감사장에 상주한다. 감사기간 중 감사장에 적극행정 면책 상담창구도 운영한다.
송병권 경남도 감사관은 “이번 종합감사를 통해 진주시정 업무 전반에 대한 비효율을 개선할 계획”이라며 “인·허가 부조리, 민생분야 부당행위 등은 제보를 통해서 민원을 적극 해소할 것”이라고 했다.
부조리 신고방법은 직통전화(055-749-2217)를 이용하거나 진주시 홈페이지(감사반장에게 바란다)에 제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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