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 10분께 밀양시 내이동의 15층짜리 아파트 9층 베란다에서 소형 폭죽 수십 개가 터졌다.
이 사고로 당시 베란다에 있던 박모(47)씨가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쳤다.
폭죽이 터진 충격으로 거실 유리창도 깨지면서 파편이 바깥으로 떨어져 승용차 1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박씨가 집에서 불꽃놀이용 소형 폭죽을 만들다가 담뱃불을 떨어뜨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당시 베란다에 있던 박모(47)씨가 얼굴과 손 등을 크게 다쳤다.
폭죽이 터진 충격으로 거실 유리창도 깨지면서 파편이 바깥으로 떨어져 승용차 1대가 파손됐다.
경찰은 박씨가 집에서 불꽃놀이용 소형 폭죽을 만들다가 담뱃불을 떨어뜨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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