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솔교사 40여명 참석…내달 2일 1차 출발
오는 2월 2일 실시하는 ‘꿈을 찾아 떠나는 대마도탐방캠프’를 앞두고 19일 오후 경남교육연구정보원대회의실에서 캠프참가교사 사전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도교육청 학생안전과관계자를 비롯해 참가학교 인솔교사담당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행관련 정보안내와 안전교육 주의사항 등이 전달됐다.
경남도교육청과 경남일보가 함께하는 대마도탐방 캠프는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이 공동체생활을 통해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성찰해 자아실현과 꿈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1차로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2차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각 2박3일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도내 중학생 120명을 포함한 인솔교사, 대학생멘토 48명 등 총 168명이며 특히 이번 탐방에는 역사교사 4명과 학생안전을 위한 보건교사 2명 등 6명이 동행한다.
이 외에도 일본의 해변 100선에 선정된 미우다해수욕장을 비롯해 미네마치 역사자료관을 둘러보면서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도교육청관계자는 “새로운 세계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하면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사랑과 이해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꿈을 찾아 떠나는 대마도탐방캠프’를 앞두고 19일 오후 4시 경남교육연구정보원대회의실에서 캠프참가교사 사전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여행관련 정보안내와 안전교육 주의사항 등이 전달됐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도교육청 학생안전과관계자를 비롯해 참가학교 인솔교사담당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행관련 정보안내와 안전교육 주의사항 등이 전달됐다.
경남도교육청과 경남일보가 함께하는 대마도탐방 캠프는 학생과 교사, 학생과 학생이 공동체생활을 통해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성찰해 자아실현과 꿈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1차로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2차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각 2박3일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도내 중학생 120명을 포함한 인솔교사, 대학생멘토 48명 등 총 168명이며 특히 이번 탐방에는 역사교사 4명과 학생안전을 위한 보건교사 2명 등 6명이 동행한다.
이 외에도 일본의 해변 100선에 선정된 미우다해수욕장을 비롯해 미네마치 역사자료관을 둘러보면서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된다.
도교육청관계자는 “새로운 세계에서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하면서 다름과 차이를 인정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사랑과 이해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는 궁극적으로 학생들의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