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창원서부경찰서장으로 김광룡(58·사진) 전 경남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이 19일 취임했다.
신임 김광룡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청렴한 경찰, 인권보호와 책임을 다하는 경찰, 그리고 친절하고 공경할 줄 아는 경찰로 불려지길 소망한다”며 “이를 위해 자율과 책임있는 자세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김 서장은 또한 “지역실정에 적합한 창의적인 치안활동은 전개하되 불법과 무질서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집행을하는 깨끗하고 공정한 경찰이 돼야 하며, 내부적으로 단결하고 지역주민에게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는 정성치안을 펴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서장은 창원 동읍 출신으로 경남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8년 경찰공무원을 시작했다. 2010년 총경승진 후 울산지방청 정보통신담당관과 산청경찰서장, 마산중부경찰서장, 경남지방청 수사과장과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신임 김광룡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청렴한 경찰, 인권보호와 책임을 다하는 경찰, 그리고 친절하고 공경할 줄 아는 경찰로 불려지길 소망한다”며 “이를 위해 자율과 책임있는 자세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면서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주력할 것”을 강조했다.
김 서장은 또한 “지역실정에 적합한 창의적인 치안활동은 전개하되 불법과 무질서에 대해서는 엄격한 법집행을하는 깨끗하고 공정한 경찰이 돼야 하며, 내부적으로 단결하고 지역주민에게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는 정성치안을 펴겠다”고 밝혔다.
김 신임서장은 창원 동읍 출신으로 경남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78년 경찰공무원을 시작했다. 2010년 총경승진 후 울산지방청 정보통신담당관과 산청경찰서장, 마산중부경찰서장, 경남지방청 수사과장과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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