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오비·통영 죽림·창녕 영산초교 교사·학생
거제 오비초등학교 (교장 김광룡)가 지난 16일 열린 제4회 전국사제동행배드민턴대회에서 이 학교 곽철원 교감과 이현명(6학년) 학생이 소속된 경남 초등부가 전국 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복식 오비초 곽철원 교감과 이현명 학생, 여자 복식 통영 죽림초 최은숙 교사와 정유진 학생, 혼성 복식 창령 영산초 백선혜 교사와 김동하 학생이 한 팀을 이뤄 환상의 호흡과 팀워크를 보이며 경남 초등부의 전국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교육가족 배드민턴 대회는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대회로 선수출신을 제외한 순수일반 교육가족만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제조를 비롯한 21개 종목에 총 306팀이 출전한 규모있는 대회이다.
오비초교는 올해부터 신축된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방과후 수업을 운영해 왔으며, 2학기 부임한 곽철원 교감은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꾸준히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곽철원 교감은 오랫동안 동호회활동으로 쌓은 탄탄한 배드민턴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교사적 역량을 발휘하여 오비초 학생들의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증진과 실력향상에 힘써왔다.
김광룡 교장은 “경남을 대표하여 전국 우승을 달성하여 경남 체육교육에도 큰 공헌을 한 경남 초등부 전체 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고 개인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환기자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 복식 오비초 곽철원 교감과 이현명 학생, 여자 복식 통영 죽림초 최은숙 교사와 정유진 학생, 혼성 복식 창령 영산초 백선혜 교사와 김동하 학생이 한 팀을 이뤄 환상의 호흡과 팀워크를 보이며 경남 초등부의 전국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교육가족 배드민턴 대회는 올해로 4회째 열리는 대회로 선수출신을 제외한 순수일반 교육가족만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제조를 비롯한 21개 종목에 총 306팀이 출전한 규모있는 대회이다.
오비초교는 올해부터 신축된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방과후 수업을 운영해 왔으며, 2학기 부임한 곽철원 교감은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꾸준히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곽철원 교감은 오랫동안 동호회활동으로 쌓은 탄탄한 배드민턴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교사적 역량을 발휘하여 오비초 학생들의 배드민턴에 대한 관심증진과 실력향상에 힘써왔다.
김광룡 교장은 “경남을 대표하여 전국 우승을 달성하여 경남 체육교육에도 큰 공헌을 한 경남 초등부 전체 팀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고 개인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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